삼성 기어스포츠(SM-R600NZKA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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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기어스포츠 (Gear Sport) 모 델   명 : SM-R600NZKAKOO 운영체제 : Tizen Wi-Fi     : 802.11 b/gn 2.4GHz Bluetooth v4.2 NFC, GPS, Glonass 디스플레이 : SuperAMOLED, 360x360, 16M CPU : 1GHz, Dual-Core RAM : 0.75GB,  ROM : 4GB 외장메모리 : 미지원                                    기어스포츠를 구입했다 . 박스는 그저 그렇게 생겼지만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다 . 미밴드1와 미밴드 2 를 사용해 왔었다 . 미밴드와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궂이 비교해보자면 일단 가격이 비싸다 . 미밴드 1 은 2 만원 정도 , 미밴드 2 는 4 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지만   기어스포츠는 거의 30 만원 가까이 가는 가격이다 . 기능적으로   낫다고 볼수 있는것은 메시지나 문자를   기어 스포츠에서는  읽을수  있지 만, 미밴드 1 은 아예 표시창이 없어서 읽을 수 없고 , 미밴드 2 는 그냥 문자가  왔다는 표시만 보여준다. 다만, 미밴드는  문자나 메시시가 왔다는  알림을   진동이나 소리로 받을 수 있다 .    앞 면                                                                     뒷 면 앞 뒷면 모습은 위와 같다. 처음 볼 때는 산뜻하고 마음에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엔 별 감흥이 없다. 충전기는  위와  같이 생겼고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여행갈때는 따로 챙겨야 한다 . 완충전 후 절전모드로 3 일 정도 간다 . 하루 지나니 75%정도

Mac Mini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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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를 구입했다. 그동안 매킨토시를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해킨토시를 구현하기 위해 열심히 해 보았지만 몸과 마음만 다치고 포기하고 말았다. 모두 포기하고 가장 성능이 낮고 가격이 낮은(?) Mac Mini를 구입하였다. 하지만 가격은 고성능 윈도우 시스템을 구현하는 가격이 나왔다. 사양은 아래와 같고 몇몇 액세서리를 함께 구입했다. 물건 배송은 액세서리는 이틀만에 DHL 택배로 도착하고, 시스템은 일주일 정도 소요 되었다. 아마도 시스템 옵션으로 CPU와 램을 좀 더 고성능으로 선택해서 그런것 같다. MacMini의 장점은 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것 같다. 따로 키보드나 모니터, 마우스 같은 것은 구입하지 않아도 되었다. 기존에 Windows에서 사용하던 기기들을 연결하니 잘 작동했다. 하지만 Windows에 익숙한 나에게는 그 쉽다는 맥의 시스템이 쉽지 않았다. 일단 활용할 응용프로그램이 별로 없다. 이제 몇일 되지 않아서 그저 이것 저것 실행해보고, 윈도우와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만 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다. 제일 먼저 하고 있는 것은 이리 저리 굴러다니는 120기가 SSD에 Windows 10을 설치해서 외장 하드로 윈도우 부팅을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종일 작업을 했지만 밤 늦은 시간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몇일 삽질을 해야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Boot Camp로 할 지, 외장 하드로 할지. 일단은 두 방법 다 시행해보기로 했다.

Sony VAIO NoteBoo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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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입한 Sony VAIO NoteBook. SVF13N18PKB 세련된 디자인, 하지만 이 노트북은 윈도우8.1까지만 지원한다. 윈도우 10은 설치는 되지만 모든 장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높은 가격에 이렇게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로 인한 지원을 안해 주는 건  마이크로소프트사 이후로 처음 겪는다. 오래전에 MS는 지문인식 키보드를 출시하고는 VISTA부터는 지원하지 않은 제품이 있다.  구매 당시 마소이니까  끝까지 지원해 주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처음 느낀 제품이 이었다. 이제는 사용할 사람이 없겠지만 그 제품도 한 번 리뷰 해야겠다. 소니 바이오북은 윈도우 10을 설치한 이후로는 터치펜 사용이 아주 힘들어 졌다. 윈도우 10을 위한 터치 펜에 대한 SONY의 지원이 없어 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버벅 거리거나 오작동을 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 S-Note나 다른 앱이 그런 건 이 제품과 거리가 있어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SONY에서 만든 프로그램까지 사용하기가 힘들 정도로 되어 버렸다. 대표적인 앱이 Sony Vaio paper와 MetaMoji Note for Vaio이다. 윈도우 10에서 Vaio Paper 앱은 거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버벅 거리고, MetaMoji Note for VAIO는 번들임에도 불구하고 무료 사용처럼 계속해서 광고가 뜬다. 윈도우 8.0이나 윈도우 8.1로 다운그레이드 하면 제대로 동작할 것 같다.              소니에서도 윈도우 8.1까지만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윈도우 10은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이 바이오노트북에 대한 지원이 중단된 거 같다. 사용 가능한 노트 앱은 원노트(OneNote)와 Bamboo Paper 그리고 AutoDesk SketchBook 정도이다.  사실 이 세가지 앱은 어느 플랫폼에서나 동작이 된다. 안드로이드, IOS, Windows 10 모두 지원이 된다

Logitech M750 무선마우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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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 구입한 Logitech M750 무선마우스 6년이 지나 사용기를 써 본다. 키보드와 함께 구입한 것이지만 같이 잘 사용해왔다. 감도와 그립감 모두 최고였다. 하지만 2년 전부터, 그러니까 사용한 후 4년 정도 되던 때부터 드래그가 안되는 오류가 생기기 시작했다.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작동이 되기도 해서 건전지를 갈아 보기도 했지만 같은 증상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인터넷 검색 결과 버튼이 약간 내구성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버튼을 구입해서 교체를 하면 된다고 한다. 분해를 했는데 이젠 노안이 와서 납땜은 포기 했다.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M720)를 새로 구입했다. 아뭏든 이제까지 내가 사용해본 마우스로서는 최고의 마우스였다.

Logitech MK710 무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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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 구입한 로지텍 무선키보드 MK710. 구입해서 사용한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다. 이 무선 키보드의 장점은 배터리가 무진장 오래 간다는 거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배터리 잔량표시는 세 칸 그대로이다. AA용 건전지 한번 끼우면 거의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 이야기다. 오른쪽 윗부분에 전원 스위치가 있지만 한번도 꺼 본적이 없다. 그 밖에 쓸만한 다수의 기능키와 손목 보호대가 있다는 것이 장점일 수 있다.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키보드가 뻑뻑해져서 타이핑이 잘 안 된다는 거다. 오타가 제법 많이 나는 편이고 가끔 몇 개의 키는 안 눌려지는 수가 있다. 뭔 가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 느낌이 난다. 처음 살 때는 그러한 감이 없었는데. 키 감을 부드럽게 할 방법이 없을 까 요즘 고민하고 있다. 한 10년은 써 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좀 비싼 편이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키보드라고 생각 된다. 사실 이 제품은 마우스와 세트 상품으로 팔고 있는데 함께 제공되는 무선 마우스 M705는 상당히 성능이 우수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좋은 제품이다

화청지(華淸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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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청지( 华清池 ) 는 화청궁(華淸宮)으로도 이름하며 서안시 동쪽으로 30Km떨어진 여산(驪山) 북쪽 기슭에 있는데 진시황 병마용으로 가는 길 오른쪽 편에 보인다. 진시황 병마용을 관광하기 전 화청지를 둘러보고 가는 경우가 많다. 이곳은 온천으로 유명한 중국 고대의 행궁이다. 당나라 현종과 양귀비가 이곳에서 향락을 즐겼다고 하며 그들이 사용했다는 온천탕이 보존 되어 있다.   입구 앞 광장 에 도착하면 당 현종과 양귀비 두 사람의 사랑을 나타내는 조형물이 서 있다. 이 조형물 또한 거대하다 보니 병마용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도 보인다. 이 조형물을 지나면 매표소와 입구가 나온다. 매표소에서 바라본 조형물 모습이다.   입구 와 입구 우측에 있는 매표소가 보인다.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입장권 사는 데 한 참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한국 관광객과 학생들이 가끔 지나가며 한국말로 떠들었다. 상당히 반가웠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중국사람으로 알고 있어서 가만히 있었다. 이때는 단체로 가서 입장료가 얼마인지는 기억이 자세히 나지 않는다. 하지만 관광지 규모나 관광객을 보면 100위안 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여기도 인산인해라서 거의 사진 촬영 불가하고 떠밀리다시피 구경하게 되는 곳이다. 일단 안으로 => => =>

진시황릉 병마용(兵马俑)5(청동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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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릉 주변에서 출토 된 청동마차를 전시하는 곳이다. 진시황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이견이 있는 유물이다. 이견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이 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로 붐벼 관람이나 사진 촬영은 좀 힘들었다. 중국사람 특성상 사진 촬영할 때 잘 비켜 주지 않는다. 일부러라도 남이 촬영하는 사진에 자신의 모습이 남기를 바라는 중국인들이 많다. 우리나라처럼 초상권이니 뭐니 그런 건 좀 없는 거 같았다.   실내 조명이 어둡고 유리관에 전시되어 있어 스마트 폰으로 촬영은 좀 힘들다. 사람들이 유리관에 다닥다닥 붙어 있어 접근하기도 힘들어 그냥 공중에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청동마차는 두점인데 하나는 위의 사진처럼 마부가 없고 그냥 수레만 하나 달려 있는 것과 아래와 같이 마부가 있는 것이 있다. 마부 위에 우산 같은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따로 모형과 설명을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   설명은 중국어로 써 놓았지만 중국어 실력이 짧아 해석도 안되고 해서 그냥 2천년 전 이런 대단한 유물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전시관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