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M750 무선마우스 사용기

2011년 4월에 구입한 Logitech M750 무선마우스


6년이 지나 사용기를 써 본다.
키보드와 함께 구입한 것이지만 같이 잘 사용해왔다.
감도와 그립감 모두 최고였다.


하지만 2년 전부터, 그러니까 사용한 후 4년 정도 되던 때부터 드래그가 안되는 오류가 생기기 시작했다.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작동이 되기도 해서 건전지를 갈아 보기도 했지만 같은 증상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인터넷 검색 결과 버튼이 약간 내구성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버튼을 구입해서 교체를 하면 된다고 한다.
분해를 했는데 이젠 노안이 와서 납땜은 포기 했다.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M720)를 새로 구입했다.

아뭏든 이제까지 내가 사용해본 마우스로서는 최고의 마우스였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화청지(華淸池)1

진시황릉 병마용(兵马俑)5(청동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