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청지(華淸池)1
입구 앞 광장에 도착하면 당 현종과 양귀비 두 사람의 사랑을 나타내는 조형물이 서 있다.
이 조형물 또한 거대하다 보니 병마용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도 보인다.
이 조형물을 지나면 매표소와 입구가 나온다.
매표소에서 바라본 조형물 모습이다.
입구와 입구 우측에 있는 매표소가 보인다.
들어가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입장권 사는 데 한 참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한국 관광객과 학생들이 가끔 지나가며 한국말로 떠들었다.
상당히 반가웠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중국사람으로 알고 있어서 가만히 있었다.
이때는 단체로 가서 입장료가 얼마인지는 기억이 자세히 나지 않는다.
하지만 관광지 규모나 관광객을 보면 100위안 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여기도 인산인해라서 거의 사진 촬영 불가하고 떠밀리다시피 구경하게 되는 곳이다.
일단 안으로 => => =>